윈도우10에서 그림판으로 이미지 크기 조절하는 방법

윈도우10에서 그림판으로 이미지 크기 조절하는 방법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이미지는 대부분 우리가 원하는 크기가 아니에요. 이런 경우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데, 윈도우10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그림판을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림판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이미지 편집 도구로, 전문 프로그램 없이도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하답니다.

그림판을 열기

먼저, 그림판을 열어야 해요. 윈도우10에서 그림판을 여는 방법은 간단해요.

1. Windows 키를 누르고 “그림판”이라고 입력해 주세요.
2. 검색 결과에서 그림판을 선택해 실행합니다.

이제 그림판이 실행되었으니, 크기를 조절할 이미지를 불러와 봅시다.

이미지 불러오기

그림판에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상단 메뉴에서 파일(F)을 클릭한 후 열기(O)를 선택하세요.
•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찾아서 선택하고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미지가 잘 불러와지면, 이제 크기를 조절할 준비가 되었어요.

이미지 크기 조절하기

그림판에서는 이미지를 쉽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다음 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비율로 크기 조절하기

1. 상단 메뉴에서 홈 탭을 클릭합니다.
2. 그 후 크기 조정 버튼을 클릭하세요.
3. 크기 조정 대화 상자가 열리면, 백분율 또는 픽셀 단위를 선택할 수 있어요.
   • 백분율: 현재 이미지 크기에서 몇 퍼센트로 줄이거나 늘릴지를 설정합니다.
   • 픽셀: 고정된 크기로 설정하고 싶을 때 사용해요.

예를 들어, 50%로 설정하면 원래 이미지 크기의 절반으로 줄어들어요.

특정 크기로 조절하기

특정한 픽셀 크기로 조정하고 싶다면 픽셀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800×600 픽셀로 설정하면, 이미지의 크기가 정확하게 그 사이즈로 조정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가로/세로 비율을 유지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체크박스도 있어요.

임시 저장 또는 내보내기

크기를 조절한 이미지는 저장해야겠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어요.

• 상단 메뉴에서 파일(F)을 클릭한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 저장할 파일 형식(JPG, PNG 등)과 파일 이름을 선택하여 저장하세요.

여러 형식으로 저장하기

그림판에서는 JPG, PNG, BMP 등 여러 형식으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어요. 자신의 용도에 맞는 포맷으로 저장해 보세요. JPG는 압축된 형식으로 보통 웹에서 많이 사용되고, PNG는 투명 배경을 지원해요.

유용한 팁

• 단축키 사용하기: 그림판에서도 단축키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요.
  • Ctrl + O: 이미지 열기
  • Ctrl + S: 저장하기
  • Ctrl + Z: 마지막 작업 취소하기
• 눈금선 활용: 크기 조절 시 눈금선을 활용하면 정확한 배치가 가능해요.

이미지 편집 시 주의할 점

• 원본 파일을 꼭 유지하세요. 조정한 파일로 작업하기 전에 원본을 백업해 두는 것이 좋아요.
• 비율을 유지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왜곡될 수 있으니, 필요시 비율 유지를 체크하세요.

작업	방법	비고
그림판 열기	Windows 키 + 그림판 검색	기본 프로그램
이미지 불러오기	파일 -> 열기	파일 형식에 주의
크기 조절	홈 -> 크기 조정	백분율/픽셀 선택
저장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여러 형식 지원

결론

그림판을 활용하여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많은 정교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이 가능해요. 여러분도 이 방법을 활용해 이미지의 크기를 쉽게 조절해보세요.

포스트에 소개한 팁들과 방법을 기억해 두고, 가끔씩 필요할 때마다 활용해보세요. 이미지 편집이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닐 거예요!